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틴 마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특징 == 영화 [[캡틴 마블]]에서는 정체를 깨닫고 난 후 자신의 종족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친구의 조언을 통해 히어로로서 각성하는 모습이 나온다. 영화 말미에는 스스로 온 우주의 위험과 맞서기 위해 지구를 떠나며 자경단 활동을 한다. 압도적인 능력을 가진 히어로답게 문제가 닥치면 그때그때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말보단 행동이 앞서는 성향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선 타노스에게 공멸당한 어벤져스가 타노스의 위치를 알고도 신중함을 유지하는 동안 혼자 나서서 단독으로 타노스를 죽이겠다고 하는 등, 독단적으로 활동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여기에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부심도 있지만 타노스를 직접 상대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점도 있다. 이러한 독단적인 성향탓에 어벤져스의 리더가 되기에는 자질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더불어 메인 활동지가 지구가 아닌 전 우주이며, 엔드게임 기준으로 어벤져스 멤버들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며 이러한 의견에 박차를 가했다. 대표적으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쿠키 영상에서 텐 링에 관련해 조사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자신은 바쁘다며 연락을 하고 싶다면 배너에게 연락처를 달라고 하고 돌연히 사라지자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배너]]가 자신은 캡틴 마블의 연락처는 없다고 말한 뒤 원래 저런다며 비꼬기도 했다.] 크리족에게 훈련을 받은 영향 탓에 감정표현을 풍부하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탈로스의 진실을 알고 사죄할 때는 눈물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자부심을 갖고 있기도 하며, 이로 인해 일단 상대가 누가 됐던지 간에 자신의 능력으로 상대할 수 있다고 여긴다. 이로 인해 타노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도 혼자 상대하겠다고 나서고, 기싸움을 하는 토르를 상대로도 1도 물러서지 않는다. 여기까지는 실제로 상대가 되는 캐릭터들이기에 그렇다고 쳐도, [[왓 이프...?|왓 이프]]에서 모습을 보면 인피니티 울트론을 상대로도 자신만만하게 나섰다가 순식간에 우주의 먼지가 되는 모습도 보인다. 단 이때는 진짜 인피니티 울트론이 전 우주를 망가뜨리던 시절이기에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했다. 여담으로 캡틴 마블이 되기 전 지구인 시절의 모습을 보면 술을 마시면서 웃고 떠든다거나 램보와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웃는 등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크리에게 교육을 받으면서 성격이 뒤틀렸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차라리 저렇게 사교적인 성격으로 등장했다면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였을 것이라며 아쉬워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